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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개막 – Crystal Award에서 문화와 공익을 생각하다

다보스 포럼이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하기 전날인 22일에도 공식적인 행사가 있다. 다보스포럼의 창립자이자 포럼 주관단체인 WEF 클라우스 슈밥 회장의 환영 연설과 그의 아내인 힐데 슈밥 여사가 진행하는 크리스탈 어워드(Crystal Award) 시상식이다. 올해의 크리스탈 어워드의 수상자들이 이채롭다. 이 상은 문화예술인들 중 인권을 포함한 사회적 이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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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리뷰] 혁신은 리더십의 본질 (Leading Through Adversity)

[세션 리뷰] 혁신은 리더십의 본질 (Leading Through Adversity)올해 다보스포럼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화두들 중 하나가 리더십이다. 글로벌 경제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미국과 EU가 자국의 재정위기, 소득불균형, 실업난 해소에 발이 묶여 있는 사이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를 이끌 리더십 공백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기업들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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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리뷰] Global Energy Context

글로벌 에너지 세션에서는 최근 가장 큰 이슈인 셰일가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반영됐다. 셰일가스 혁명이 국제 사회에 에너지 수입과 수출 그리고 공급과 수요의 모습을 변화시켰고 에너지소비자와 공급자를 위한 선택과 기회의 폭을 넓혔다는데 모든 패널리스트들이 공감했다. 셰일가스 개발을 주도한 미국의 경우 현재 그 어떤 때보다 저렴하게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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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리뷰] 빅 데이터 메니지먼트 (The Digital Infrastructure Context)

작년 다보스포럼에서 떠오르는 10개의 핵심 기술에 올랐던 Big Data에 대한 화두가 올해도 이어졌다. 방대하게 쏟아지는 디지털 데이터를 어떻게 안전하게 보관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느냐가 한 나라의 경쟁력과 미래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WEF 보고서가 테마로 잡고 있는 세 가지의 글로벌 위협 요인 중 하나인 사이버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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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리뷰] 보호무역주의의 재발견 (Preventing Protectionism)

2008년 세계 경제위기 이후 세계 주요국들은 무역과 자본 보호주의가 세계경제회복을 늦출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이를 경계해왔다. 그러나 올해 보호무역주의 세션에서는 오히려 저개발국들의 경제성장을 돕기 위해 일정수준의 보호무역주의를 용인하자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됐다. 패널리스트들은 세계화가 관세와 무역 장벽과 같은 보호무역주의를 상당부문 몰아냈다는데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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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리뷰] 한반도와 아시아를 보는 다보스의 시각 (The East Asia Context & From Interdependence to...

한반도 통일은 주변국가들의 영향력에 의해 이뤄지는 것보다 한국과 북한의 합의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시각이 압도적이었다. 23일 열린 “The East Asia Context” 세션에서 한 참가자가 중국과 미국의 영향력이 한반도 통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하자, 다른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한반도 통일은 남북한간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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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리뷰] 아랍의 민주주의는 승리하고 있는가 (Is Democracy Winning?)

2년 전 다보스포럼에서는‘아랍의 봄’이라 불린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민주화 바람이 큰 화젯거리였다. 이 민주화 도미노 효과는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예멘 등 많은 나라에서 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올해 다보스포럼에서는 아랍의 봄이 가져온 변화가 자유, 정치적인 다원주의, 인권, 정의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는지 아니면 역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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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리뷰] EU 활력 회복의 조건 (Restoring Europe`s Vibrancy)

경제위기의 후폭풍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의 경제가 다시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EU의 해체가 아니라 더욱 강한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었다. 24일 열렸던 “유럽의 활기 회복”세션에서 패널리스트들은 EU가 겪고 있는 재정난과 경제침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EU국간의 시장통합을 더욱 강화하고, EU와 미국, 일본 등 역외권 국가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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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리뷰] EU 재정위기 탈출로 세계경제 회복세로 전환

지난해 다보스포럼은 남유럽에서 촉발된 재정위기가 북유럽은 물론 전 세계 금융산업과 실물경제에 엄청난 부담을 줄 것이라는 공포감에 휩싸여 있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이 같은 위기감이 많이 누그러진 훨씬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모습들이었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핵심국의 국가원수들이 다보스에 한꺼번에 나타났다는 것만으로도 EU가 상당부분 자신감을 되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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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다보스 포럼을 마치면서

올해 43번째 다보스 포럼의 폐막은 국제 경제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포럼의 주제인 ‘역동적인 회복’에는 못 미치는 희망을 품고 5일 간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비관론이 두드러졌던 지난해에 반해 전반적으로 경제 회복과 성장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이 많았고 특히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의 지속가능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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